태국 아이돌 스타 제임스 지라유 한국 가정 방문, 구절판 아름다움에 반했으나 산낙지 징그러워요!!
9월 8일 MBC뉴스에 "K팝 경쟁력 배워라...태국 아이돌, 한국으로 원정 훈련"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K팝 한류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국내 스타 양성시스템이 해외 연예계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는 내용이였습니다.태국에서 새롭게 떠오른 아이돌 제임스를 소개했습니다. 제임스는 데뷔 직후 한국에서 이이돌 훈련, 노래와 무용을 배우러 왔습니다. 제임스의 영어 풀네임은 제임스 지라유(James Jirayu)입니다. 강남에서 음반준비를 하기 위해 서울에 머무는 시기인 2013년 11월 저희집에 초대를 했습니다. 그가 얼마나 한국을 사랑하는지?. 한국 가정과 전통에 대해 호기심이 매우 많았습니다.
구절판을 준비했는데 그 화려함에 놀라는 모습입니다. 저희들이 준비한 음식은 미역국, 회, 구절판,산낙지등등이였읍니다. 회와 산낙지는 부산 신모라에 있는 만선횟집 사장님께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공수를 해주었습니다.함께 동행한 제임스 지라유 연예기획사 사장님은 정력에 좋다고 하니까 막걸리와 함께 산낚지를 맛나게 드셨고 제임스는 징그럽다고 하면서 먹었습니다. 산낚지를 먹어서 그런지 제임스 지라유는 지금 태국에서 슈퍼스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위에 인터뷰 하시는 분이 막걸리과 산낙지를 무진장 좋아했습니다. 멋쟁이 사장님 이였습니다.
안경을 쓴 친구가 제 아들인데.. 제임즈 지라유와 매우 매우 친합니다.둘이서 사진기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제임스는 한국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고 한국말도 배울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임스 지라유 글로벌 스타가 되기를 바랍니다.